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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커머스 티몬이 입점 소상공인을 위한 라이브커머스 지원을 이어가기로 했다.
티몬은 오늘부터 이틀 동안 개그맨 김수용, BJ 킹기훈 등 유명 인플루언서들과 티몬 파트너 상품을 판매하는 라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1시에는 웹 예능 형식의 라방 `미션 파라써블`을 선보인다. 방송과 온라인을 넘나드는 개그맨 김수용과 베테랑 쇼호스트 오민화, 임지수가 이번 방송의 진행을 맡았다.
방송 내내 이어지는 미션 수행으로 제품의 매력을 자연스럽게 보여주는 동시에, `사장님의 영상편지` 코너를 통해 고객에 대한 판매자의 진심을 전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해당 방송은 티몬 티비온과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운영하는 `가치삽시다TV` 유튜브 채널과의 동시 송출로 진행된다.
1시간 30분 동안 펼쳐지는 라이브 방송 동안 개당 99.5원 꼴인 △겟레디 KF94 마스크(1만9900원·200매)와 △맛시루 팥쑥개떡(4900원·10개), △아내의 쉐프 냉메밀 소바 밀키트(7900원·2인분)를 판매한다.
27일 오후 8시에는 유튜브와 아프리카TV 도합 200만이 넘는 팔로워를 가진 BJ 킹기훈과 퀸가현이 출연한다. 부부 인플루언서인 둘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는 △하남쭈꾸미(1만9900원·3개)를 특가 판매할 예정이다. 해당 방송은 티몬 티비온과 아프리카TV를 통해 동시 송출된다.
티몬 관계자는 "지난해 티비온 파트너의 매출이 라방 이후 평균 2.5배 이상 증가하는 등 티비온은 입점 파트너에 매출 상승에 장기적인 충성고객 확보까지 다방면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며 "티비온만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파트너들의 성공을 도울 라방 콘텐츠를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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