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수동 프리미엄 공유오피스 네오피스가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보호 캠페인을 진행했다.
해당 업체는 입주사 모두에게 종이컵 대신 자사 로고가 박힌 머그컵과 텀블러를 제공하고 일회용품 사용 자제를 독려했다. 이는 환경을 생각하고 보호하자는 취지로 직접 기획 제작해 입주사에 지원한 것이다.
눈에 띄는 점은 공유오피스인 `네오피스` 가 이번에 제작한 텀블러와 머그컵에 대한 관심이 높아, 굿즈를 구하기 위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입주사 회원들을 통해 텀블러와 머그컵이 알려지면서 예쁜 디자인으로 주변 회사원들이 되려 굿즈를 찾는 현상이 발생했다.
이 뿐만 아니라 코로나로 힘든 시기 함께 이겨내자는 의미에서 성수동 일대에 마스크를 배포하기도 했다. 함께 코로나에 맞서 철저한 방역을 하고, 종식을 기원하는 의미에서다. 이 때문에 네오피스는 물론 입주사도 함께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네오피스는 입지와 인테리어를 모두 갖춘 1인, 2인실 중심 공유 오피스다. 서류와 문서 등을 보관하기 쉬운 넓은 업무공간과, 집중에 필요한 쾌적한 사무환경이 제공돼 인기가 높다.
기존 1인, 2인실 중심의 오피스공간에서 거점오피스 등의 다양한 수요층을 흡수하기위해 4인실, 이상의 다인오피스 공간도 마련했다. 업체측은 기존 공유오피스의 실 이용자들의 수많은 모니터링을 거쳐, 실제 업무의 질을 높일수 있는 공간에 집중하며 지금의 네오피스를 탄생시켰다고 밝혔다.
성수1호점을 기반으로 2호점 3호점 모두 성수동을 기반으로 확장할 계획이며, 최상의 업무공간과 방역, 그리고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예정 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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