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상가 매출 하락과 폐업 증가로 공실률이 상승하고 임대료가 떨어지는 상업시설이 늘고 있다. 반대로 강력한 부동산 규제 조치로 갈 곳을 잃은 시중의 유동자금이 새로운 시장을 찾아 높은 경쟁력을 갖춘 상업시설로 몰려들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분석도 심심치 않게 나오고 있는 모습이다.
그 중에서도 지식산업센터 내 조성된 상업시설이 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정부의 규제로부터 비교적 자유로운 비주거상품으로서 각종 세제 혜택을 누릴 수 있음은 물론, 진입장벽이 비교적 낮아 주목받고 있다.
이에 따라 서울 강서구 등촌동 일대에 완성되는 지식산업센터 상업시설 `가양역 태영 데시앙플렉스`의 준공 임박 및 분양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목 받고 있다. 해당 시설은 대지면적 5238.00㎡, 전체 면적 46741.37㎡, 지하 5층~지상 12층 규모로 건설 예정이며 이미 1차 분양에서 400여 세대 전 호실 분양 완료됐다.
가양역 태영 데시앙플렉스는 지식산업센터 내 상가로, 약 3천여 명의 직업군 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 2만여 세대의 배후수요를 고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 위치 특성상 입주기업의 수요와 함께 지역 주민, 유동인구까지 동시에 흡수할 수 있다. 더 나아가 임대인의 공실 걱정을 덜고 안정적인 운영까지 기대해볼 수 있다.
이렇듯 대규모 배후수요를 품은 가양역 데시앙플렉스는 호실 대비 낮은 비율의 점포로 구성돼 각 상가간의 경쟁을 최소화할 수 있다. 입주 기업이 약 400호실인 것에 반해 상가는 40여 개의 점포로 구성돼 지식산업센터 내 수요를 고스란히 확보할 수 있고 특화 설계로 식당, 카페, 편의점 등 여러 업종이 들어설 수 있다.
특히 가양역 태영 데시앙플렉스는 가시성이 높은 설계 구조와 우수한 교통 환경, 탁월한 입지조건 등을 갖춰 주중과 주말을 아우르는 365일 상권 형성을 기대해볼 수 있다. 이러한 입지를 바탕으로 현재 대기업 프랜차이즈를 비롯해 상업시설 계약을 진행하려는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분양 관계자는 설명했다.
준공이 코 앞으로 다가온 지금, 가양역 태영 데시앙플렉스는 선착순 특별 분양을 진행 중이다. 상가분양 계약 시 1금융권에서 최대 80% 대출 및 2% 중반 금리를 이용할 수 있고 이 밖에 임대료 절감, 바닥권리금 및 영업권리금 동시 취득 등의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한편 서울 강서구 등촌동 일대에 위치한 홍보관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전화 및 방문 상담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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