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ET, 폴란드서 친환경 전력 사용…"해외서도 100% 도입"

입력 2021-04-28 10:1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올해 3분기 양산 시작하는 폴란드 분리막 공장에 친환경 전력 도입 계약 체결
SKIET 폴란드의 전기차 배터리 소재인 분리막 생산 공장

SK이노베이션의 소재사업 자회사 SK아이이테크놀로지, SKIET가 올해 3분기부터 양산 가동에 들어가는 폴란드 분리막 공장에서 친환경 전력을 사용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SKIET는 이날 폴란드 현지 전력회사인 타우론(Tauron)으로부터 태양광과 태양열, 바이오, 풍력, 수력, 지열 등으로 생산한 친환경 에너지를 공급받는 계약을 체결했다.

SKIET는 이로써 국내 개별 사업장에 필요한 전력 100%를 친환경전력으로 도입한 최초 기업이된 것을 넘어, 해외 개별 사업장에서까지 100% 친환경 전력을 도입하게 됐다.

SKIET는 올해부터 충청북도 증평, 청주 등 한국내 전 사업장에서 100% 친환경 전력을 도입해 사용하고 있다.

SKIET는 다른 해외 거점에서도 친환경 전력 도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노재석 SK아이이테크놀로지 사장은 "실질적으로 환경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는 ESG 경영을 하기 위해 해외 사업장으로 친환경 전력 도입을 확대했다"면서 "사업은 물론 친환경에서도 1등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TV  증권부  송민화  기자

 mhsong@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