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하루 전 전체 예매율 1위에 오르며 흥행 신호탄을 쏜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가 개봉 첫날 2만 9850명?(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비와 당신의 이야기’는 우연히 전달된 편지 한 통으로 서로의 삶에 위로가 되어준 영호와 소희, ‘비 오는 12월 31일에 만나자’는 가능성이 낮은 약속을 한 그들이 써 내려가는 아날로그 감성 무비다.
‘비와 당신의 이야기’는 오랜만에 만나는 아날로그 감성 무비로 관객들에게 뜨거운 박수와 지지를 받고 있다.
‘비와 당신의 이야기’를 관람한 관객들은 “강하늘, 천우희의 찰떡같은 캐릭터 소화력! 너무 사랑스럽다!”, “마치 나와 편지를 주고받는 듯, 두 배우의 꿀보이스 내레이션이 영화에 푹 빠져들게 만들었다" 등 강하늘, 천우희의 섬세한 연기에 박수를 보낸 것은 물론, “저땐 그랬지, 나도 그랬지. 계속 고개를 끄덕이며 봤다”, “잔잔한 여운이 남네요. 옛 생각도 나고, 다 좋습니다", “옛날 어렸을 때 편지 쓰던 기억이 나네요~ 손편지를 쓰며 설렜던 그 기분이 오랜만에 생각나서 좋았습니다" 등 누구나 경험했을 지난날의 청춘을 복기하게 만드는 이야기에 호평을 보내고 있다.
특히 “마음이 한껏 따뜻해지는 영화”, “정말 오랜만에 만나는 포근하고 따뜻한 영화네요. 많이 지쳐있는 지금 담담하게 위로해주는 느낌이 들어 참 좋았어요ㅎㅎ”, “힐링이 필요한 지금, 모두에게 따뜻한 위로를 줄 수 있는 영화입니다” 등 영화가 건네는 따뜻한 위로에 대한 찬사가 쏟아지고 있어 <비와 당신의 이야기>가 이어갈 흥행세에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다.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하며 4월 극장가에 활기를 예고한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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