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수지가 김국진과 알콩달콩 생활 중인 집 내부를 공개했다.
강수지는 2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를 통해 `수지집 아침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강수지는 "아침에 일어나 베딩 정리하고 커튼 여는 일이 일상"이라며 침실을 정리하는 모습으로 하루를 열었다. 창문을 가린 분홍빛 커튼을 걷자 로맨틱한 분위기의 안방 침대가 눈길을 끌었다.
꽃과 화초, 작은 휴식 공간이 마련된 베란다와 아기자기한 베란다를 바라볼 수 있는 거실도 공개됐다.
강수지는 베란다에 곧 텃밭을 꾸릴 생각이라고 계획을 전하며 "여느 집처럼 자고 일어나서 잠자리 정리하고 커튼도 열고 창문 열고 환풍도 시키고 그러면서 하루를 시작하는데 하루를 시작할수 있음에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여러분들도 에너지 넘치는 그런 하루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유튜브)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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