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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벤처기업을 비추는 등대를 더 많이, 더 촘촘하게 세우겠다"고 29일 밝혔다.
권 장관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벤처는 바다와 같다"며 "망망대해에 좌표를 찍고 정확하게 가야 목적지에 다다를 수 있듯, 벤처 창업 기업가와 투자자의 선택도 이와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권 장관이 지난 26일부터 이어진 스타트업 분석 결과 발표, 바디프렌드 자상한기업2.0협약, 팁스타운 방문 등 일정을 소화하며 느꼈던 소회를 밝힌 것이다.
권 장관은 창업 기업들을 두고 "수평선 너머 미지의 여정을 열정과 패기 그리고 혁신적 마인드로 헤쳐가고 있다"며 "창업과 위기, 그리고 투자와 성공, 이 일련의 항해 속에서 스타트업들이 포기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창업 기업과 이들을 둘러싼 벤처 생태계가 선순환 구조를 이뤄낼 수 있도록 창업과 재기, 투자를 응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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