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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청정 전문기업 클레어가 여름철을 맞이해 신개념 선풍기를 출시할 예정이다.
`클레어F` 무선폴딩팬은 180도 수평으로 접을 수 있어 여름철이 지난 후에도 집안 곳곳에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일반 선풍기의 공간 활용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기획한 아이디어 제품이다.
사용 후 책장이나 책상 옆에 세울 수 있고 쇼파 밑에도 넣어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으며, 사용 시에는 쉽게 세워서 바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편의성도 뛰어나다.
여기에 무선으로도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여름철 캠핑과 같은 야외활동 시에도 함께 활용할 수 있다. 무선리모컨을 통해 편리하게 작동시킬 수 있고, 리모컨의 분실방지를 위해 마그네틱을 적용해 본체에 부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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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17W의 소비전력으로, 24시간 내내 가동했을 때 하루 40원 이하의 요금이 발생한다는 경제성도 하나의 장점이다. BLDC 모터를 적용해 작은 소음과 부드럽고 풍성한 바람이라는 두 마리 토끼도 한 번에 잡았다.
좌우 120도로 본체 자동 회전 기능과, 180도 팬 회전, 30도의 높낮이 기울기 조절도 가능하여 시원한 바람을 사각지대 없이 쐴 수 있으며,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올해의 컬러인 옐로우와 화이트 두가지로 런칭하였다.
클레어의 한은희 부사장은 "편리한 보관과 휴대성, 그리고 선풍기 본연의 기능인 시원한 바람까지 갖춘 것이 `클레어F` 무선폴딩팬의 가장 큰 장점이다"는 말과 함께 "감성적인 디자인과 컬러감을 통해 인테리어 활용도도 매우 높아 30~40대에게 관심이 많다"는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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