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이 전국 취약계층 노인 1,600명에게 코로나19 예방 물품 등을 기부한다.
신협사회공헌재단은 가정의 달을 맞아 국수, 자른 미역 등 식료품과 마스크, 손세정제 등 코로나19 예방 물품이 담긴 `효(孝)어부바박스`를 전달한다고 30일 전했다.
재단은 지난 2017년부터 독거노인, 결식아동 등 취약계층에 생활 필수품 등을 기부하는 `어부바박스` 전달 행사를 이어왔다.
김윤식 신협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이번 어버이날도 신협 효어부바박스와 함께 따뜻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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