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마음으로 만든 아기화장품 브랜드 '줄리아루피', 배우 우효광 모델 연장 계약

입력 2021-04-30 14:49  


㈜세상의모든아빠(대표 오경환)가 전개하는 유아화장품 브랜드 `줄리아루피`는 아이를 위한 아빠의 마음으로 만든 제품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에 알맞게 지난 2020년 배우 우효광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한 가운데 모델 연장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020년 배우 우효광 씨를 발탁한 이후 친근하고 따뜻한 브랜드 이미지를 확립하는 계기가 되었고 론칭 후 많은 성과를 달성하였다"며 "유아화장품 브랜드를 넘어서 가족들을 위한 패밀리 화장품으로 인정받게 된 것은 모두 우효광 씨 덕분"이라고 밝혔다.

이에 ㈜세상의모든아빠 오경환 대표는 "배우 우효광 씨에게 추가적으로 모델 계약 의사를 전달하였고 흔쾌히 연장 계약을 해 또 한 번의 인연을 만들 수 있었다"며 "우효광 씨는 줄리아루피 관계자 측 영상 메시지를 통해 5월을 맞이하여 가족에 대한 감사함과 고마움의 뜻을 전해왔다"고 말했다.

줄리아루피는 ㈜세상의모든아빠 오경환 대표가 2018년 법인을 내고 2019년 제품을 출시하며 본격적인 시장 선점에 나섰다. 오 대표는 "실제로 딸 아이가 피부염으로 힘든 시기를 겪었고 적합한 제품을 찾기 위해 노력한 연구 성과가 줄리아루피 화장품"이라며 "<아이를 위한 아빠의 마음으로 만든 화장품>이라는 브랜드 컨셉을 정한 것도 이 때문"이라고 전했다.

줄리아루피는 친환경 자연주의 화장품을 지향하는 브랜드로 아이가 먹어도 될 만큼 안전한 제품을 목표로 한다. 자연유래성분을 토대로 다양한 테스트를 거쳐 제품을 만들고 있으며, 최근에는 제품별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피부 자극 진정 효과 △피부 깊은 보습 개선 효과 등을 확인한 바 있다.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연구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는 게 브랜드 측 설명이다.

또한 독일 더마테스트를 통해 피부진정테스트를 실시 및 엑설런트등급을 획득했으며 한국피부과학연구소를 통하여 △100시간 보습 △피부결 개선 효과 등에 대한 인증과 제품 안전 테스트인 미생물검사, 유해물질검사, 알레르기유발성분 검사 등을 실시한 바 있다.

마케팅 담당자는 "줄리아루피 제품은 파라다이스호텔 #KIDZ PART, 아시아나항공, 쿠팡 로켓배송 등 다양한 판매 채널에 입점되고 있으며 국내 외 판로를 넓혀갈 계획"이라며 "모델 우효광 씨와 함께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는 것은 물론 제품 개발 및 연구에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줄리아루피 제품은 `아토피 치유 학교`로 알려진 문의초교 도원분교에서 사용, 정기적인 피부 개선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 또한 오경환 대표는 천연 잔디 운동장인 `수피아`를 학교 학생들을 위해 기증한 바 있다.

한편, 줄리아루피는 지난해 사단법인 세계아토피협회(WAA)로부터 최우수 상품에 선정된 데 이어 보건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여기에 `2020 한국 브랜드 선호도`에서 유아용품(아기화장품) 부문 1위에 선정되었고 올해는 화장품을 관리감독하고 있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주는 제품안전부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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