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개월여 만에 공매도가 재개된 가운데 코스피는 3,120선으로 후퇴했다.
3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0.65포인트(0.66%) 내린 3,127.21에 거래를 마쳤다.
수급 주체별로는 개인이 5,863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317억원, 1,363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1.69포인트(2.21%) 내린 961.76에 거래를 마감했다.
수급 주체별로는 개인이 1,993억원 순매수 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669억원, 423억원 순매도 했다.
원·달러 환율은 큰폭으로 상승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11.7(1.05%)원 오른 1,124.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경제TV 정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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