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 안전거래 캠페인 진행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이 안전거래 캠페인을 진행한다.

코인원은 일상 속 금융사기 대처 방법, 외부 침입 차단 방법, 디지털 환경 안전수칙 등의 내용을 담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전했다.

코인원 측은 외부 링크가 담긴 스미싱 메시지는 바로 삭제하고, 주기적인 보안 점검, 공개 와이파이망 사용 자제 등 네트워크 보안에 신경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휴대폰을 통한 개인정보 유출이 의심될 경우 코인원 홈페이지 내 계정잠금을 실행하면 피해 확산을 방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차명훈 코인원 대표는 "코인원의 핵심가치는 안전한 거래환경을 조성해 고객과의 신뢰를 형성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완벽 보안을 준수해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적극적으로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