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 '동탄역 디에트르' 사이버 견본주택 운영 중

지난 달 29일, 대방건설은 동탄역 초역세권 마지막 황금 부지인 화성 동탄2신도시 광역비즈니스 콤플렉스 내 위치한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

최고 49층 높이의 초고층 대규모 주거업무복합으로 조성되는 `동탄역 디에트르`는 지하6층 ~ 지상49층 총 5개동, 아파트 531세대(전용면적기준 △84㎡A 184세대, △84㎡B 186세대, △102㎡A 81세대, △102㎡B 80세대)와 주거형 오피스텔 323실 (전용면적기준 △75㎡OA 43실, △84㎡OA 92실, △84㎡OB 188실), 업무시설인 오피스(지상 3층~30층), 판매시설(지하 2층 ~ 지상 2층, 멀티플렉스 영화관 포함)등으로 구성된다.

당 사업지 인근에 동탄역이 위치해 있으며 SRT를 이용하면 수서역까지 약 15분 내외로 이동을 할 수 있다. 또한 기흥 동탄IC가 인접해 있어 경부고속도로를 통해 강남권, 분당권 등 주요 도심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이용도 편리하다.

`동탄역 디에트르`는 교통관련 개발호재가 눈에 띈다. 2024년 개통 예정인 GTX-A, 병점역~동탄신도시를 잇는 트램(계획), 그리고 동탄~인덕원 복선전철(계획)이 그 예이다.

상기 개발호재뿐만 아니라 단지 인근에는 여울공원과 오산천 생태 테마공원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될 전망이며, 인근 롯데백화점(예정), 이마트 트레이더스(예정), 단지 내 멀티플렉스 영화관(예정) 그리고 한림대병원이 위치하고 있어 입주자들의 편리한 생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탄역 디에트르는 5월 10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화) 1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청약 접수는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5월 18일(화) 당첨자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견본주택 관람은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사이버로 운영되며 홈페이지 내에 안내 영상과 VR투어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를 통해 분양가, 평면과 옵션, 인테리어 등을 확인할 수 있는 타입별 세대동영상을 둘러 볼 수 있다. 또한 단지 내부뿐만 아니라 동탄역 초역세권의 입지와 인근 인프라 시설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360도 항공뷰 서비스도 추가로 제공한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6월 중 공급될 예정이다. 주거형 오피스텔의 경우 아파트 대비 청약 조건이 자유롭고 진입장벽이 낮아 많은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견본주택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실제 견본 주택은 당첨자에 한해 입장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 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