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챌린지: 어나더 클라스’ 펜타곤이 슈퍼주니어 동해-신동을 웃게 했다.
펜타곤은 최근 진행된 SBB 미디어넷의 유튜브 채널 THE K-POP과 Vorago의 ‘아이돌 챌린지: 어나더 클라스’ 촬영에서 ‘100초 랜덤 플레이 댄스 챌린지’를 통해 K-POP 가수들의 커버 댄스를 펼치며 ‘흥타곤’의 면모를 보였다.
‘100초 랜덤 플레이 댄스 챌린지’는 100초 동안 랜덤으로 나오는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면 성공하는 미션. 펜타곤은 브레이브 걸스의 ‘롤린’(Rollin`) 등을 완벽하게 선보였다.
특히 ‘100초 랜덤 플레이 댄스 챌린지’의 빠질 수 없는 곡 슈퍼주니어의 ‘하우스 파티’(House Party)가 흘러나오자 펜타곤의 홍석, 유토, 옌안이 앞으로 나와 춤을 추기 시작했다. 이를 옆에서 지켜본 MC 동해-신동은 옆에서 흐뭇해 하며 선배 미소를 보였다.
펜타곤은 ‘하우스 파티’ 뿐만 아니라 터보의 ‘검은 고양이’까지 무리없이 소화해 동해-신동을 놀라게 했다.
‘아이돌 챌린지: 어나더 클라스’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하는 착한 기부 챌린지 콘텐츠. 아이돌 그룹이 소소한 게임의 미션에 도전해 성공하면 아이돌과 팬들의 이름으로 기부 할 수 있다. 펜타곤이 출연하는 ‘아이돌 챌린지: 어나더 클라스’는 유튜브 채널 THE K-POP과 Vorago에서 7일 저녁 6시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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