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화사가 솔로곡 `Maria`로 1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국내 음악차트 가온차트에 따르면 화사의 `Maria`는 누적 음원 스트리밍 1억 건을 돌파하며 가온차트가 인증하는 플래티넘 인증 마크를 받았다.
이로써 화사는 로꼬와 함께 한 `주지마`로 스트리밍, 다운로드 부문 플래티넘 인증을 받은 데 이어 `Maria`로 두 번째 플래티넘 인증을 받게 됐다. 솔로곡으로는 이번이 첫 플래티넘 인증인 만큼 더욱 뜻깊다.
지난해 6월 첫 미니앨범 `Maria`를 발표한 화사는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Maria`로 국내외 음원 차트에서 막강한 파워를 과시했다.
특히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인 QQ뮤직에서 종합 신곡 차트 1위를 하는 등 음원 재생 수만 1억 건을 돌파했고, 글로벌 음원 검색 서비스 샤잠 음원 종합 차트 정상에도 이름을 올렸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화사는 `Maria`로 `제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디지털 음원 본상, `2020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베스트 솔로 퍼포먼스 부문을 수상, 팬덤과 대중성을 모두 사로잡은 독보적인 솔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화사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Maria`는 녹록지 않은 삶이지만 나 자신을 위해 다시 일어나 한 발 한 발 내딛자는 메시지를 담아 리스너들에게 위안과 공감을 건넸다.
한편, 화사는 본업인 가수 활동과 함께 예능과 광고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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