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 예정기업의 기업 가치 극대화 솔루션 제공
투자자와의 소통 기회 확대 방안 공동 모색
투자자와의 소통 기회 확대 방안 공동 모색
한국경제TV와 IR 컨설팅 전문기업 IFG 파트너스가 7일 상장기업의 IR에 대한 인식 제고 및 활성화를 위해 `상장기업 맞춤형 광고제작`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경제TV와 IFG파트너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상장기업 및 IPO예정기업들이 기업의 가치를 알리고 투자자와 소통의 기회를 늘릴 수 있도록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한국경제TV는 최근 급증하는 주식시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반영해 상장기업 및 상장예정기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IRAD(Investor Relations Advertising), 즉 맞춤형 기업 광고를 제작·송출해 기업의 가치 극대화에 앞장서 왔다.
한발 더 나아가 미디어 홍보에 대한 기업들의 수요 급증에 부응하기 위해 상장기업 및 상장예정기업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IFG파트너스와의 협약을 결정했다.
양사는 이를 통해 기업들에게 최적의 홍보·IR 솔루션을 제공하는 한편 투자자에게는 최고의 투자 정보를 제공하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을 아까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한국경제TV 조주현 대표이사는 "국내 대표 IR컨설팅 기업인 IFG파트너스와의 협약을 통해 기업과 투자자들이 보다 원활한 소통을 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게 됐다"고 밝혔다.
IFG파트너스 이재능 대표이사는 "한국경제TV와의 상생협약은 IR 분야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는 전환점"이라며 "IFG파트너스를 믿고 IP/PR을 맡겨주신 고객사를 비롯해 발행사와 투자자 모두 Win-Win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