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은 온라인몰 구매 상품을 가까운 매장에서 바로 찾아갈 수 있는 ‘오늘드림 픽업 서비스’를 런칭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필요한 상품을 온라인에서 간편하게 주문하고, 원하는 매장을 직접 선택 방문해 수령할 수 있는 서비스다.
올리브영의 즉시 배송 서비스 ‘오늘드림’의 주문 옵션을 확대한 것으로, 전국 650여 개의 주요 매장에서 이용 가능하다.
온라인몰 구매 혜택은 그대로 누리면서, 배송비 부담 없이 필요한 상품을 빠르게 만나볼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고객들이 온·오프라인 채널을 자유롭게 오가며 보다 편리한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고객 편의에 맞춘 O2O 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며 "헬스앤뷰티 No.1 옴니채널 사업자로의 입지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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