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E신용평가가 실시한 보험금지급능력평가에서 신한생명이 14년 연속 최고등급을 받았다.
신한생명은 지난 2008년부터 최고등급인 `AAA`를 받아왔으며, 우수한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는 등 우수한 사업기반을 확보해 이 같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NICE신용평가의 평가 보고서에는 안정적인 이익잉여금 규모, 충분한 유동성 보유, 신한금융그룹의 지원여력 등을 통해 우수한 수준의 자본적정성을 유지할 것으로 평가됐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견실한 영업 기조를 유지해온 부분과 안정적 자산운용에 힘쓴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우수한 재무건전성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더욱 신뢰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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