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양 호텔 1층 로비 라운지에서 섬머 프리미엄 빙수를, 그랜드 델리에서는 투고(To-go) 빙수를 8월까지 판매한다.
작년에 첫 출시한 로비라운지의 1인용 빙수는 전체 빙수 판매량 중 약 40%를 차지하는 높은 고객 선호도를 보여 올해도 출시했으며, 그랜드 델리도 편하게 테이크아웃 가능한 투고 빙수를 선보인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로비 라운지는 향긋한 쑥과 달콤한 팥의 조화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레트로 쑥 빙수, 상큼한 망고 과육을 듬뿍 담고 망고 아이스크림을 얹은 망고 펄 빙수를 선보인다. 두 가지 빙수 모두 혼자서도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1인용 빙수로도 만나볼 수 있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로비라운지는 밤과 인절미, 미숫가루 아이스크림을 올려 맛이 더욱 깊어진 클래식 빙수, 상큼한 망고 소르베와 망고 과육이 입 안 가득 느껴지는 망고 빙수를 선보인다.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시원한 빙수를 맛볼 수 있는 그랜드 델리의 투고 빙수는 상큼한 망고 과육 위에 망고 펄을 올린 망고 빙수와 사르르 녹는 우유얼음 위에 달콤한 팥을 올린 클래식 빙수 두 가지로 판매한다. 호텔 자체 PB커피인 디골드(D’GOLD)가 포함된 세트 상품으로도 만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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