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 멤버 장규리, 이채영, 박지원이 다채로운 비주얼을 선보였다.
프로미스나인은 지난 9일 오후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두 번째 싱글 ‘9 WAY TICKET (나인 웨이 티켓)’의 두 번째 오피셜 포토 ‘9 TRAVELERS (나인 트래블러스)’ 버전 이미지 6장을 추가 공개했다.
6장의 오피셜 포토는 장규리, 이채영, 박지원의 개인컷 2장씩으로 구성돼 있다. 전날 공개된 노지선, 백지헌, 송하영의 오피셜 포토에 이어 장규리, 이채영, 박지원 또한 명화 같은 배경 앞에서 각자의 콘셉트에 맞는 분위기를 표현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먼저 장규리는 공중전화 부스 옆 벤치에 앉아 트렌치코트와 레드 립으로 고혹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이채영은 이국적인 느낌의 카페에 앉아 트위드 재킷을 입고 커피와 디저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박지원은 튤립 꽃밭에서 꽃 패턴 의상을 입고 화사한 비주얼을 뽐냈다.
앞서 공개된 ‘TICKET TO SEOUL (티켓 투 서울)’ 버전 오피셜 포토에서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발산한 프로미스나인은 이번 ‘9 TRAVELERS’ 버전 오피셜 포토를 통해 우아하고 세련된 매력을 보여주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프로미스나인의 두 번째 싱글 ‘9 WAY TICKET’은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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