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가 오는 5월 11일 호텔 개관 3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의 의미를 담은 특가 패키지와 다양한 이벤트 등을 선보인다.
3주년 호텔 개관 기념 객실 패키지는 5월 한 달 동안 한정 판매되는 패키지로 그동안 호텔을 찾아준 고객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제작한 호텔 굿즈와 함께 특가로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굿즈로는 보온과 보냉이 가능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의 시그니처 튤립 텀블러가 로즈 골드와 블루 색상 중 1개 랜덤 증정되며, 와인 1병, 가든 키친 2인 조식 뷔페가 제공된다. 또한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을 오후 2시까지 포함해 여유로운 호텔 스테이를 누릴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객실 타입은 보타닉 룸과 이그제큐티브 룸, 코트야드 스위트 룸 모두 해당 패키지로 이용 가능하다.
한편, 호텔에서는 개관 3주년을 기념해 다양하고 풍성한 고객 감사 이벤트가 5월 한 달 동안 진행된다.
매년 호텔 개관 기념일마다 진행됐던 SNS를 통한 호텔 스테이 인증 사진 이벤트와 당선작들이 로비 포토존에 전시되는 사진 전시회, 100매 한정 호텔 바우처와 굿즈 등이 랜덤으로 포함된 랜덤 ‘코트야드 럭키 바우처’ 이벤트, 호텔 SNS 계정만 팔로우 해도 증정되는 코트야드 시그니처 막대사탕 등 다양하고 재밌는 볼거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뷔페 레스토랑 가든 키친에서는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 동안 런치와 디너 뷔페 이용객 선착순 3팀에 3인 이용 시, 1인 무료 뷔페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 동안은 2인 조식을 3000원에 포함한 3주년 개관 기념 객실 특가가 판매된다. 투숙 기간은 8월 31일까지이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호텔에서의 투숙은 대부분의 객실 전면이 통유리 창을 통해 공원 전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마치 고요한 숲속에 있는 듯한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특히 봄에는 넓게 펼쳐진 하늘과 맞닿은 서울식물원의 녹음을 마주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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