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뉴스에서 올해 매수하면 좋을 성장주 열 종목을 선별했습니다.
△스퀘어(SQ)
스퀘어는 지난 1분기 실적 발표 때 순 매출에서 44% 증가율을 보이며, 이를 통해 지난 5년간 연평균 50% 회사 성장률 기세를 계속 이어갔습니다. 특히 우리가 흔히 "토스해 줘"라고 하듯이 미국에선 "Venmo me"라고 하는데, 페이팔의 벤모와 비슷한 스퀘어의 송금 서비스, `캐시앱` 이익이 많이 증가했습니다. (스퀘어 1분기 캐시앱 총이익 전년비 171% 급증)
US뉴스에서는 전문가들이 스퀘어 EPS가 향후 5년간 연평균 55% 성장을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아마존(AMZN)
아마존은 계속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가며 놀라운 성장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마존이 몇달 전 헬스케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알린 바 있는데요현재 미국 경제에서 의료 지출 비중이 17%를 차지하는 만큼 US뉴스에서는 이 점을 유망하게 평가했습니다.
△넷이즈(NTES)
중국 온라인 게임업체 넷이즈 에 대해선 해리포터, 반지의 제왕, 포켓몬 기반 게임 개발 뿐 아니라, 온라인 교육이나 전자 상거래 사업 부문이 꾸준히 성장했다고 봤습니다.
△노틸러스(NLS)
펠로톤의 경쟁사 노틸러스는 운동기구 제작뿐 아니라 피트니스 사업에도 진출한 기업입니다. US뉴스에서는 지금 리콜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펠로톤보다 좋은 종목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알리바바(BABA)
미국 외에 중국같이 큰 시장도 놓치지 말아야 한다며 알리바바도 추천했습니다. 중국 중산층이 미국 전체 인구를 넘어설 정도로 급속도로 늘어났다며, 이 영향으로 알리바바의 실적 좋게 나와주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중국 규제 당국의 압박으로 인해 잔존했던 시장 불안감도 일부 해소돼 지금이 좋은 진입 시기라고 평가 했습니다.
△파이버 인터내셔널(FVRR)
파이버 인터내셔널은 모든 산업 분야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긱 이코노미 환경에서 판매자와 구매자를 매칭하는 기업입니다.
(긱 이코노미: 미래 경제 형태로 언급이 되는 개념으로, 정규직보다 임시직이 대세가 되는 경제를 말함)
△에디타스 메디신(EDIT)
CRISPR 유전자 편집 기술을 연구하는 기업입니다.
△아이로봇(IRBT)
집 청소를 자동화하는 로봇 청소 제품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브라바 로봇 청소기가 아이로봇의 대표 제품입니다, 아이로봇은 교육용 코딩 로봇 같은 새로운 분야에도 뛰어들고 있습니다.
△트위터(TWTR)
△로쿠(ROK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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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가은 외신캐스터
한국경제TV 기획제작1부 전가은 외신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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