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민현 두유 '매일두유' 2년간 판매 45%↑

방서후 기자

입력 2021-05-13 14:37  

매일유업의 식물성 음료 브랜드인 매일두유가 `황민현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매일유업은 13일 황민현이 출연한 매일두유 새 광고를 공개했다. 뉴이스트 멤버 황민현은 3년째 매일두유 모델로 활약 중이다. 매일두유는 설탕을 비워 건강하게 즐기는 `2세대 두유` 브랜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기존 두유 대부분은 설탕으로 달콤한 맛을 낸다는 점에 착안, 설탕 없이 맛있는 두유를 목표로 매일두유를 출시한 것"이라며 "건강에 대한 관심과 채식 트렌드로 곡물 음료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만큼, 기존 두유보다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2세대 두유로 승부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 광고에서 황민현은 매일두유와 함께하는 건강한 일상생활을 보여준다. 매일두유 99.9로 두유 라떼 만들기, 부모님께 매일두유 검은콩 선물하기 등 다양한 영상을 통해 황민현과 매일두유의 찰떡케미를 확인할 수 있다.
실제로 13일 0시 매일유업 공식 유튜브 계정에서 공개된 광고영상에 시청자들은 제품과 모델의 케미에 대한 열렬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황민현은 지난 2019년 매일두유 광고 모델로 발탁된 이래 3년째 매일두유와의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선하고 깨끗한 이미지의 황민현은 설탕 무첨가 2세대 두유라는 매일두유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해 지난 2년 간 판매량을 약 45% 성장시키는 등 `민현효과`를 일으켰다.
한편 매일유업은 이달 초 `매일두유 고단백`을 새롭게 출시했다. 식물성 콩단백질을 달걀 약 2개 분량인 12g를 함유하고 있다. 카카오메이커스에 처음으로 선보인 후 계획 대비 2배의 판매고를 달성하는 뜨거운 반응을 얻기도 했다. 현재는 매일유업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를 비롯한 주요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판매 중이다.
이로써 매일두유는 99.9(구구쩜구), 검은콩, 식이섬유, 고단백, 초콜릿 5종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특히 베스트셀러인 `매일두유 99.9`는 원액두유 함량을 늘려 콩 본연의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매일두유 검은콩`은 저당 두유로, 현미와 감 농축액으로 곡물 본연의 단맛을 살려 당에 민감한 중장년층 또는 달지 않은 두유에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도 부담 없이 음용할 수 있다. `매일두유 식이섬유`는 5가지 곡물로 맛을 낸 달콤한 인절미 맛으로, 식이섬유 일일 권장 섭취량의 25%를 함유하고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