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이 `맘 편한 카페` 시즌2에서 예비맘의 감동 스토리를 전한다.
배윤정은 오는 26일 첫 방송하는 티캐스트 E채널 `맘 편한 카페` 시즌2에서 출산 준비 과정을 시청자와 함께한다.
배윤정은 지난 시즌에 11세 연하 남편과 신혼집을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배윤정의 남편은 임신한 아내를 살뜰히 챙기고 쉼 없이 애정을 표현하며 화제를 낳았다. 배윤정 또한 남편에게 애교를 부리며 꿀 떨어지는 신혼의 일상을 보여줬다.
이와 함께 배윤정은 시험관 시술을 통해 태명 `골드`를 얻게 된 과정을 전하며 먹덧으로 체중이 14kg이 늘어나는 모습으로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예비맘들의 공감을 얻었다.
배윤정은 시즌2에서도 신혼의 일상을 비롯한 출산 준비 근황을 전할 예정이다.
배윤정은 "그동안 `맘 편한 카페` 회원들에게 받은 조언과 꿀팁이 큰 도움이 됐다. 시즌2에서도 전국의 수많은 예비맘들이 `맘 편한 카페`를 통해 저처럼 도움 되는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고 합류 소감을 전했다.
배윤정은 이번 시즌에 육아 선배인 최희를 만나 일대일 육아 수업을 받는다. 아이를 안는 법부터 직접 분유를 먹여보고, 우는 아이를 달래보는 등 미리 육아를 체험한다. 이 과정에서 배윤정은 "나 애 안 낳을래"라며 예상보다 고된 육아에 혀를 내두른다.
또한 배윤정은 예비맘들의 필수 코스인 만삭 촬영 등도 `맘 편한 카페` 시즌2를 통해 공개한다. 출산을 앞두고 모든 것이 어렵고 두렵기만 한 배윤정의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동국, 장윤정, 홍현희, 최희, 배윤정이 다시 호흡을 맞추는 `맘 편한 카페` 시즌2는 스타들의 육아 살림 고민을 나누며 알찬 정보들을 제공한다. 첫 시즌에 이어 출연자들의 거침 없는 수다도 이어진다.
`맘 편한 카페` 시즌2는 오는 24일 오후 8시 50분 티캐스트 E채널에서 첫 방송되며 넷플릭스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이에 앞서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E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소식을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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