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안녕하십니까? 지난주 인플레 공포가 최고조에 달했을 때에는 “This too shall pass”라고 얘기했었는데요. 다행히 주가가 오르지 않았습니까?
-글로벌 증시, 인플레 충격 속 반등
-美 3대 지수, 낙폭 컸던 나스닥 2%대 반등
-외국인 매도세 지속 불구 韓 주가 반등
-머스크 파동, 비트코인 시장에서 자금이탈
-이탈 자금, 증시로 유입…나스닥 등 美 주가 반등요인
-물가와 금리, 도덕성 문제로 안전자산 이동
-도지코인 등 알트코인으로 자금이동도 지속
-인플레 문제, 여전히 증시의 최대 관심사
Q.인플레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자금이동도 심한데요. 가장 뚜렷한 것이 가상화폐에서의 자금 이탈이죠?
-비트코인 가격, 4월 15일 대비 27.6% 폭락
-’비트코인 vs 알트코인’ 차별화 양상 뚜렷
-비트코인 시가총액 비중, 처음으로 40% 붕괴
-이더리움·도지코인 등 알트코인 비중은 상승
-비트코인 가격, 4월 15일 대비 27.6% 폭락
-가상화폐 시장, 알트코인 부상 이후 투기장화
-머스크 발언 이후 비트코인?알트코인 ‘모두 불안’
-국내 시장, 가상화폐 거래대금 증가폭 ‘크게 축소’
Q.방금 말씀해주신 것과 같이.. 비트코인 가격 급락 요인으로, 머스크 회장의 발언이 크죠?
-머스크 도덕성 파동, 비트코인 시장 엄습
-3개월 전 “비트코인, 테슬라 결제수단에 사용”
-테슬라 1분기 수익 3022억원 중 1122억원, 비트코인 수익
-머스크, 비트코인 사놓고 부추긴 것이 문제
-머스크 도덕성 파동, 비트코인 시장 엄습
-머스크 ‘비트코인, 테슬라 결제수단 불가’ 선언
-비트코인 채굴시 전기 소모, 환경보호에 문제
-일부 의견, 도지코인 띄우기 위해 ‘비트코인 음모론’
-머스크, 도지코인 보유분 최대 30%까지 늘려
Q.머스크 회장이 밀고 있는 도지코인도 이번에는 제2의 게임스톱발 공매도 전쟁에 희생이 될 것이라는 시각도 여전히 남아있지 않습니까?
-머스크에 실망한 개인 투자자, 연대 움직임
-테슬라 주가 600달러 붕괴, 머스크 손실 막대
-머스크가 옹호해도, 도지코인 매입세 약화
-머스크에 실망한 개인 투자자, 연대 움직임
-도지코인 가격전망, 극과 극으로 나눠 불안
-일부 헤지펀드, 도지코인 가격 하락 예상해 공매도
-‘제2의 니콜라 길’ 걸을 것이라는 시각 여전
-도지코인 가격에 따라 2분기 테슬라 실적 ‘좌우’
Q.머스크 회장의 도덕성 파동이 제기되고 최근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가상화폐 시장이 투기장화됨에 따라 각국의 규제 움직임이 더욱 강화되고 있지 않습니까?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탈루수단으로 지목
-세금탈루 수단, 공정 차원에서 세금 부과안 거론
-기득권 부정부패 척결, 세금탈루 철저히 색출
-터키, 비트코인 거래정지+미국, 세무조사
-각국, 중앙은행 중심으로 가상화폐 ‘부정적’
-파월 Fed 의장, 비트코인 ‘투기적 수단’ 강조
-라가르도 ECB 총재?李 한은 총재도 같은 입장
-中, 시진핑 주도로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규제
Q.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폐의 규제 움직임을 보면 미국이 가장 앞서가고 있지 않습니까? 특히 국내에서 가장 관심있는 세금부과안도 나오고 있죠?
-美, 2004년부터 가치와 과세안 논의
-①취득 가상화폐 소득 가치 산정
-②가상화폐 매도시 과세소득 산출
-③가상화폐 포크 방식
-한마디로 “가상화폐 소득, 전부 불법?불로 아냐”
-韓, “코인 가치 없다” 하면서 ‘세금 부과’ 논쟁
-불법거래 여부, 제도부터 마련하는 것이 선결
-2018년 비트코인 투기 광풍 이후 한동안 소홀
-김병욱 민주당 의원, 5월 17일 ‘가상자산법’ 발의
Q.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폐 시장이 활발해지지만 갈수록 투기장화됨에 따라 각국에서 CBDC를 발행하는 움직임은 더 빨라지고 있죠?
-가상화폐 활성화와 투가장화, CBDC 서둘러
-중앙은행 총재, 유틸리티 기능은 충분히 인정
-화폐로의 기능, 법정화하면 ‘CBDC’로서 가치
-CBDC, 민간 가상화폐 흡수 vs 신규 제작
-각국 중앙은행, 100% 새로 만드는 방식 선택
-민간기업의 가상화폐 흡수시
-발권력·통화량 신출 등에 문제
-성장률·물가·실업률 등 정형화된 사실 ‘흔들’
Q.가장 우려되는 것은… 잘나갔던 비트코인이 위축됨에 따라 비트코인발 금융위기 가능성 여부거든요?
-공급량 제한, 비트코인 수요에 따라 급등락
-세계 GDP 대비 1%, 금융시스템과의 연계 규모 작아
-비트코인 가격폭락發 금융위기 발생 확률 낮아
-비트코인 최대 장애요인, 정책당국과 불일치
-기업권력이 국가권력 추월, 반독점 규제 거세
-발행주체·통화지표 수정 등 CBDC와의 충돌
-비트코인 이탈자금, 증시로 유입되면 ‘韓 혜택’
지금까지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한국경제TV 제작1부 정연국 PD
ykjeong@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