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가전 브랜드 스미스앤스미시에서 피크닉의 계절을 맞아 이동식 무선냉장고 `아이스투고`를 출시하여 소비자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코로나19 시대의 여파로 캠핑열풍이 올해도 여전하다. 이로 인해 캠핑에 필요한 식료품 등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무선냉장고, 아이스박스 등의 캠핑용품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새롭게 출시된 아이스투고 이동식 무선 냉장고는 얼음을 채워야 하는 아이스박스와는 달리 -20℃~+20℃ 냉동, 냉장기능을 모두 지원하며 얼음을 따로 넣을 필요도 없어 모든 용량을 보관에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배터리를 교체하여 사용 가능한 휴대용 냉장고로써 전원공급이 유선으로만 가능하거나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던 이전세대 무선냉장고에 불편함을 느꼈던 소비자들의 갈증을 해소해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배터리탈착형 이동식 무선냉장고 가운데 배터리KC인증을 거친 제품은 아이스투고가 2021년 4월 기준으로 유일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안전성까지 주목받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배터리내장형 이동식냉장고의 경우 단순 배터리 고장에도 제품 전체를 분해해야 하는 등 AS로 인한 시간적, 비용적 부담이 많다는 목소리가 있었다."고 운을 떼며, "아이스투고는 예비 배터리 구비만으로도 배터리 고장에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처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기존에 이동식 차량용냉장고를 구매했던 소비자들은 해외 직구 혹은 해외 구매대행을 통할 수밖에 없어 제품에 파손이 생기거나 가품일 경우에도 AS와 기타 서비스를 받지 못했다. 그러나, 국내 정식 수입된 아이스투고 이동식 무선냉장고의 경우 공식수입원을 통해 개런티카드가 증정되며, 고객이 직접 정품인증과 제품등록을 마칠 수 있어 1년간의 무상 AS까지 누려볼 수 있다.
한편, 아이스투고 이동식 무선냉장고는 30L형과 50L형으로 출시되었으며 (주)제이에스피인터내셔날의 자사몰 블루포레 및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전국 캠핑용품 대리점, 백화점, 온라인 종합몰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