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최고위과정 수료식에는 제4기 원우를 비롯해 전혜경 한국외대 베트남어과 교수와 강기수 한국경제TV 보도본부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베트남·아세안 최고위과정은 베트남·아세안 관련 전문가를 양성하는 과정으로 동남아 지역학 관련 교수·연구진, 경제, 투자, 정치, 문화 등 검증된 해외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해 해외 진출 실무와 네트워크 형성 기회를 제공한다. 현재는 제5기 원우를 모집중이다.
베트남 현지 진출기업인 (주)원태의 대표이사인 노진원 제4기 원우회장은 "현지 진출 과정에서 겪은 애로사항을 이해하고 해결하는 데 최고위과정의 도움이 필수적이었다"며 "과정 수료 이후에도 베트남에 대한 이해를 넓혀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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