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앤스페이스, 기능성 더한 투명 마스크 출시

실버앤스페이스(대표 최규석)에서 마스크로 인해 입 모양과 표정을 보지 못한 불편함을 보완하기 위한 기능성 투명마스크를 출시했다.

기존 립뷰마스크의 부족한 부분이었던 바이러스 차단 기능은 살균이라는 기능을 추가했고, 얼굴이 보이는 투명창의 면적을 총면적의 80% 이상으로 제작했다.

투명마스크 출시에 앞서 학생, 교사와 서비스업종에서 활동하는 100명의 검증단을 통해 피부 밀착도와 호흡력, 김서림에 대한 평가를 진행하였으며, 100점 만점의 90점 이상의 높은 만족도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최규석 대표는 인터뷰에서 “착용감을 더욱 보완하기 위한 연구가 계속되고 있으며 사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성인용에 이어 올해 6월 어린이들이 사용 가능한 소형 투명마스크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청각장애인의 지원을 위해 난청인교사협의회와 이번 25일 협약식을 진행하며, 이번 협약을 통해 실버앤스페이스 은이온(Ag+)투명마스크를 전달하고 난청인의 복지를 위한 다양한 기부활동으로 아름다운 동행을 시작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