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소유(SOYOU)가 물오른 감성으로 시청자를 만난다.
소유는 21일 밤 12시 30분 방송되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유스케`)에 출연한다.
이날 소유는 약 5년 만에 출연하는 `유스케`인 만큼 MC 유희열과의 남다른 케미는 물론,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매력을 드러낼 예정이다.
특히 소유는 `유스케X뮤지션` 코너의 예순두 번째 목소리 주인공으로 선정, 독보적인 감성 보이스의 절정을 보여줄 아이비의 `이럴거면` 무대도 예고하고 있어 시청자의 기대치까지 높이고 있다.
`유스케X뮤지션`은 2019년 `유스케`가 10주년을 맞아 기획된 코너로, 한 팀의 뮤지션이 매주 출연해 지난 명곡을 새로운 목소리로 재해석해 라이브 음원으로 발매하고 있다.
현재 소유는 JTBC 디지털 오리지널 콘텐츠 `비긴어게인 오픈마이크`부터 유튜브 채널 `소유기`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만능 엔터테이너의 정석을 자랑하고 있다.
소유가 부른 `이럴거면`은 방송 다음 날인 2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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