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오는 6월 1일부터 8월 말까지 3인용 패키지 상품인 ‘레이디스 섬머 나잇(Ladies Summer Night)’ 패키지를 선보인다.
해당 패키지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조식, 애프터눈 티, 칵테일 아워 등을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호텔 최상층의 클럽 라운지 3인 이용 혜택이 포함된 상품으로, 객실은 딜럭스룸보다 약 1.5배 넓은 클럽 주니어 스위트를 제공한다. 여기에 3인 고객 모두에게 한 여름 물놀이를 갈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에코 주트백과 화이트 버킷햇을 각각 선물한다. 또한 과일 플레이트와 와인까지 객실로 제공해 늦은 밤까지 시원한 여름밤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특히 호텔 리모델링과 함께 완벽한 프라이빗 럭셔리 공간으로 태어난 34층 클럽 인터컨티넨탈 라운지는 전용 체크인/체크아웃은 물론, 호텔에 머무르는 동안 조식, 애프터눈티, 칵테일 아워 등 만족스러운 먹캉스까지 책임진다. 조식은 고객 선호를 반영한 주문형 메뉴(A La Carte)와 뷔페 메뉴가 준비되고, 애프터눈 티 서비스는 덴마크 왕실에서 사용하는 로열 코펜하겐의 티 세트에 320년 전통의 프랑스 명품 티브랜드 다만 프레르의 티 메뉴를 제공한다. 칵테일 아워에는 파인 다이닝 스타일의 메인 메뉴와 세미 뷔페, 믹솔로지스트가 선보이는 칵테일과 주류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스튜디오 타입의 클럽 주니어 스위트에서는 자사 전용 뷰티레스트 침대와 업계 최초로 적용된 면 100수 린넨과 폴란드산 구스 침구, 영국 럭셔리 뷰티브랜드 조말론의 어메니티를 제공해 한 여름에도 편안한 숙면을 취할 수 있다. 55인치 LED UHD 스마트 TV와 개별살균포장된 리모컨을 이용해 OTT 서비스를 편리하게 즐기며 시원한 룸콕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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