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보컬리스트 홍대광의 댤쿔햔 신곡이 베일을 벗는다.
가수 홍대광의 새 싱글 ‘한 걸음씩 발맞춰서’의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감미로운 목소리로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감성 보컬리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져온 홍대광이 발표하는 이번 신곡은 따뜻한 가사와 감미로운 목소리가 조화를 이룰 것으로 기대되는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 곡. 그간 미뤄둔 것이 너무나 많아 지친 우리들의 마음을 포근하게 어루만지기에 충분한 달달함을 지녀 벌써부터 많은 리스너들의 따스한 힐링곡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2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공개된 신곡 `스포 라이브`에서는 홍대광의 부드러운 목소리와 어우러지는 달달한 가사들이 벌써부터 많은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상쾌한 공기 그대와 시작부터 설레여/ 뭐든 다 할 수 있는 그런 날이 온 거야`와 `너무나 푸른 하늘색에 내 마음은 많이 떨려와/ 그대와 단둘이서 두 손잡고 걸어요/ 한 걸음씩 발맞춰서’ 등의 가사들은 많은 이들의 설렘 지수를 높이며 2021년을 홍대광표 로맥틱 `러브송`으로 달콤하게 물들일 전망이다.
앞서 홍대광은 선공개 가사와 함께 뮤직비디오 티저, 히트곡 라이브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들을 통해 정식 음원 발매 전부터 많은 리스너들의 호기심을 배가시키고 있다. 오늘(24일)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 또한 곡의 분위기에 어울리는 설렘을 선사할 것이다. 뮤직비디오에는 최근 배우로서의 본격적인 활동 소식을 전한 강준규와 신예 김현정이 출연해, 사랑하는 연인과 둘이 걷고, 함께하는 것만으로 행복한 모습을 담아낸 달달한 스토리를 감각적인 영상미로 담아냈다.
홍대광의 이번 신보 ‘한 걸음씩 발맞춰서’는 연인과 손잡고 걷는 평범한 일상과 온몸으로 맞이했던 따뜻한 햇볕과 하늘이 그리웠던 우리들의 마음을 부드럽고도 경쾌한 무드로 위로해 줄 것으로 보여, ‘잘됐으면 좋겠다’에 이어 또 다른 ‘긍정 힐링송’을 예고하기도. 살랑이는 바람처럼 많은 리스너들 곁에 잔잔히 스며들 것으로 보이는 홍대광의 ‘한 걸음씩 발맞춰서’는 그간 맘껏 즐기지 못했던 벚꽃의 여운과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만들어나가는 새로운 추억의 설렘들을 음악을 통해 대리 만족시켜줄 것으로 예상된다.. 홍대광 또한 새로운 음악을 통해 그 설렘의 감정들을 많은 이들에게 전파하고자 정식 음원 공개를 시작으로 다양한 콘텐츠들을 기획하고 있다.
드디어 24일 오후 6시 약 1년 만에 흩날리는 꽃잎같이 우리의 맘을 잔잔하게 두드릴 설레는 사랑 노래로 우리 곁에 돌아오는 홍대광. 그동안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리스너들과 꾸준히 만남을 이어온 감성 보컬리스트 홍대광인 만큼 이번에는 경쾌한 ‘러브송’으로 많은 리스너들에게 듣기만 해도 꿀 떨어지게 달콤하고 설렘 가득한 바이브를 모두에게 전파할 것으로 주목된다.
한편, ‘감성 장인’의 모습을 예고하며 ‘달콤한 러브송’으로 다시 돌아오는 가수 홍대광의 신보 ‘한 걸음씩 발맞춰서’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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