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가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경영 일환으로 한국실명예방재단, 한림화상재단 등 각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휴온스는 지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희망의 빛 선물 캠페인`을 공동 추진해 국내외 저소득층의 개안수술비를 후원한 바 있다.
회사는 지난 21일에 한림화상재단과 화상환자 의료지원 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한림화상재단은 화상치료가 필요한 저소득층 국내·외 환자를 대상으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엄기안 휴온스 대표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사회적가치 창출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앞장설 예정"이며 "휴온스가 안과사업 및 피부케어 분야에 적극적으로 역량을 강화하고 있는 만큼 양 기관과 긴밀한 협의 하에 특화된 CSR활동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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