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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러블 약물전달 솔루션업체인 이오플로우는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이오패치`가 유럽인증(CE)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오패치는 제1형 및 제2형 당뇨인들이 사용하는 제품으로 이오플로우가 자체 개발한 일회용 웨어러블 인슐린 주입 솔루션이다.
기존 인슐린 펌프와 달리 주입선이 없어 활동이 자유롭고, 작고 가벼운 디자인으로 한 번 부착하면 최대 3.5일(84시간)까지 인슐린 주입이 가능해 주 2회 정기적인 교체를 통한 순응도 제고가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제품 대비 사용 편의성 뿐 아니라 부작용, 합병증, 저혈당 가능성의 개선 등 다방면으로 강점을 확보했다"며 "이번 CE인증으로 메나리니사를 통해 올해 내에 유럽에서 제품을 런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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