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인조 보이그룹 NTX(엔티엑스)가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28일 소속사 빅토리컴퍼니 측은 “오는 29일 오후 1시 NTX의 첫 번째 미니 콘서트 ‘For You’(포 유)가 개최된다. 팬들과의 소통과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마련된 공연이다”고 전했다.
이번 미니 콘서트 ‘For You’는 지난 3월 30일 ‘FULL OF LOVESCAPES’(풀 오브 러브스케이프)로 정식 데뷔한 NTX(형진, 윤혁, 재민, 창훈, 호준, 기현, 로현, 은호, 지성, 승원)가 화려한 피날레를 팬클럽 NTFUL(엔티플)과 함께하고자 준비한 것으로, 팬들을 위한 서비스가 주를 이루며 무료로 진행된다.
팬데믹 상황에서도 팬들과의 대면 소통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공식 팬카페를 통해 20명의 인원을 선정, 팬들과의 거리를 한 뼘 줄이기 위해 NTX가 소수의 NTFUL을 초대했다.
해당 공연은 1부와 2부로 나눠서 진행되며, NTX의 사전 데뷔 앨범을 포함해 정식 데뷔 앨범인 ‘FULL OF LOVESCAPES’의 무대부터 포토타임 및 애장품 사인회, 스페셜 비공개 무대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비공개로 진행되는 2부에서는 2집에 수록될 곡들을 초대된 엔티플에게 선공개, 현장투표 진행 후 2집 타이틀곡 선정에 반영시킬 예정이다.
아쉽게 현장 관람에 참여하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무료로 V LIVE(브이 라이브) 생중계를 진행, 스페셜 비공개 무대가 진행되는 2부를 제외한 1부만 시청 가능하다.
진실된 팬 서비스를 약속한 NTX는 29일 오후 1시 일지 아트홀에서 첫 번째 미니 콘서트 ‘For You’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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