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 엔터테인먼트의 새 걸그룹 LIGHTSUM(라잇썸)이 데뷔 스케줄러를 공개하며 본격적으로 데뷔 초읽기에 돌입했다.
LIGHTSUM(라잇썸)은 31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첫 데뷔 싱글 ‘Vanilla’의 프로모션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하며 데뷔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
공개된 프로모션 스케줄러에 따르면 LIGHTSUM(라잇썸)은 오는 6월 1일부터 11일까지 트랙리스트 및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 더불어 오디오 스니펫과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데뷔 열기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특히 LIGHTSUM(라잇썸)은 지난 27일 상큼한 분위기를 예고하는 데뷔 싱글 ‘Vanilla’의 아트워크 티저 이미지를 깜짝 공개했고, 이를 통해 데뷔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LIGHTSUM(라잇썸)은 큐브 엔터테인먼트가 약 3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으로 상아, 초원, 나영, 히나, 주현, 유정, 휘연, 지안 8인으로 구성된 그룹이다. 론칭 소식을 알린 후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공개하며 일찍이 데뷔 열기를 고조시켰다.
한편, LIGHTSUM(라잇썸)의 데뷔 싱글 `Vanilla`는 오는 6월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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