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4일 문을 연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이 개관 100일 기념 오퍼 2종을 출시했다.
호텔 개관 후 많은 고객들이 보여준 관심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출시한 100일 기념 오퍼는 두 종류로 모두 주중 전용이다.(체크인 기준 월요일?목요일).
파격적인 할인가격의 100일 셀레브레이션 오퍼와 호텔 내 레스토랑 100달러 바우처가 함께 제공되는 스테이케이션 오퍼이다. 두 오퍼 모두 6월 21일까지 투숙할 수 있다.
100일 셀레브레이션 오퍼는 무료로 가입 가능한 ALL(Accor Live Limitless) 로열티 프로그램 회원이라면 멤버십 등급에 상관없이 예약할 수 있다. 최대 2인까지 투숙 가능하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텀블러도 객실 당 1개 제공된다. 아코르호텔 공식 예약 채널인 공식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 아코르호텔 공식 예약센터, 호텔예약실 등을 통해 예약 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스테이케이션 오퍼는 투숙 기간 중 호텔 레스토랑 및 바에서 이용 가능한 100달러 바우처를 포함한다. 단, 한 개 업장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룸 서비스 주문은 제외된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칼 가뇽 총지배인은 “호텔 개관 후 100일 동안 방문한 모든 고객들, 더불어 큰 관심과 조언을 아끼지 않았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잊지 못할 경험을 제공하는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이 되도록 계속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 100일 기념으로 출시한 파격적인 패키지로 즐거운 도심 속 호캉스를 경험하길 바란다”며 행사 취지를 밝혔다.
한편,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은 아코르 그룹 내 럭셔리 브랜드 페어몬트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호텔로 지난 2월 24일 여의도 파크원 단지 내 정식 개관했다. 총 326개의 객실, 4개의 식음업장을 비롯해 연회장, 피트니스 클럽, 스파 등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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