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법인 대양, 박창수 미국 공인회계사 영입

(주)이민법인 대양(대표 김지선)이 박창수 미국 공인회계사를 영입했다. 올해 하반기 투자와 미국 회계 부분 컨설팅 강화를 목표로 한 영입이다.

박창수 미국 공인 회계사는 미국 KMW(5G 장비업체) 미주법인에서 재무담당 부사장과 그 외 여러 미국기업에서 CFO로 활동한 경력이 있으며, 미국 공인회계사로서 미국 세법전반과 기업 경영컨설팅을 하는 등 미국 회계 및 세무 관련 분야의 전문적인 업무 경력을 보유했다고 대양은 설명했다.

미국 회계사 활동 외에도 미국 공인중개사로서 주택, 상업용 부동산, 사업체 매매 분야에서도 활동하였으며, 한국에서는 증권 투자 분석가로 한국거래소 및 증권사 등에서 인수합병 등의 투자은행 업무를 전문으로 맡았다.

김지선 (주)이민법인 대양 대표는 "미국 비자·영주권 컨설팅을 하다 보면 고객님들이 회계 및 세무 문제로 곤란을 토로하는 경우를 왕왕 볼 수 있다"며 "이번 인사 영입을 통해 고객들의 고민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큰 기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미국투자이민 분야에서 차재웅 투자 분석 전문가와 함께 박창수 미국 회계사가 협업하여 더욱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드릴 수 있을 것이며, 개별 컨설팅은 물론 미국 이민/비자 세미나에서도 미국 세무 및 회계 정보를 제공해 드림과 함께 미국 법인 설립, 부동산 및 사업체 매매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