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도 차은우의 멈추지 않는 ‘열일 행보’가 돋보인다.
차은우는 현재 음반, 연기, 광고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꾸준한 노력과 성실한 태도로 활동 범위를 점점 넓혀간 그는 이제 명실상부 ‘찐 만능 엔터테이너’로 자리 잡아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올 상반기부터 차은우의 활약은 두드려졌다. 먼저 지난 2월 종영한 드라마 ‘여신강림’에서 ‘이수호’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동시에 배우로서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차은우는 최근 영화 ‘데시벨’ 특별 출연을 확정, 데뷔 후 첫 스크린 도전으로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할 예정이다.
차은우를 향한 대중의 관심을 증명하듯 광고계에서 그에게 보내는 러브콜 역시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스포츠 브랜드, 주류, 식품, 뷰티, 건강기능식품, 캐주얼 의류 등 국내외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것은 물론, 꾸준히 다양한 브랜드의 제안을 받으며 막강한 영향력을 입증하고 있다.
또한 차은우는 다양한 활동으로 바쁜 와중에도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한 개인 팬미팅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4일과 5일, 양일간 개최되는 온라인 팬미팅 ‘[2021 Just One 10 Minute](저스트 원 텐 미닛)’을 통해 팬들을 향한 ‘찐사랑’까지 전할 예정이다. 글로벌 팬미팅은 인터파크에서, 중화권 팬미팅은 대만 KKTIX와 Wechat에서 예매가 진행되고 있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차은우가 팬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다채로운 코너를 준비하고 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처럼 차은우는 도전하는 것마다 화제를 모으며 끊임없이 성장하는 모습으로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야말로 대체불가한 매력으로 열일 행보를 이어가는 그에게 귀추가 주목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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