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재욱, 최현주가 부부가 귀여운 두 자녀와 결혼 6주년을 기념했다.
안재욱은 1일 인스타그램에 "6주년 결혼기념일. weddinganniversary. 네 식구 합체. 사랑해요 forever"라는 글을 올리고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재욱 가족은 외식 중 카메라를 바라보며 행복한 한때를 기록하고 있다. 부부를 쏙 빼닮은 예쁜 딸과 지난 3월 태어난 둘째의 훌쩍 자란 모습도 눈길을 끈다.
안재욱 최현주 부부는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인연을 맺어 2014년 결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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