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만난 최태원 상의 회장 "포스트 코로나, 경제 부스트 시킬 방법 논의할 때"

신용훈 기자

입력 2021-06-03 16:14   수정 2021-06-03 16:17

김부겸 국무총리가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및 경제단체장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구자열 무역협회 회장, 손경식 경총 회장, 김부겸 국무총리,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 강호갑 중경련 회장)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이 내려앉은 경제를 부스트 시킬 수 있는 방법을 논의할 때라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3일 대한상의회관에서 열린 국무총리와 경제5단체장과의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최 회장은 이어 세계경제가 본격 회복되고 있고, 국내경제도 수출과 제조업 중심으로 회복되고 있지만 회원사들 얘기를 들어보면 음식과 여행, 문화 등 내수업종은 상당수가 적자 운영을 하고 있다며, 오늘 우리가 무엇을 해야할 지 경제단체와 기업 정부와 민간, 학계가 모두 고민해 볼 때라고 말했다.
앞서 최 회장은 총리의 취임을 축하드리고 상의회관을 찾아준 정책당국자와 경제단체에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부겸 국부총리를 비롯해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손경식 경총 회장, 구자열 무협 회장,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 강호갑 중견기업연합회 회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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