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반적으로 부동산 거래량이 감소하는 추세에서도 서울을 중심으로 한 수도권에서 주거용 오피스텔들이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한 주거용 오피스텔로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이목이 모이게 되어 생긴 현상으로 풀이된다"라며, "결혼을 해도 출산을 미루는 등 2~3인 가족이 많은 상황도 주거용 오피스텔이 관심받는 요인이다"라고 전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양천구에 들어서는 주거용 오피스텔 `신목동비바힐스`는 공간 구성과 입지 조건으로 인해 수요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신목동비바힐스가 들어서는 지역은 2022년 착공예정인 목동선 강신중교역(가칭)과도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며, 지난 4월에 개통된 신월여의지하도로가 가까워 서부생활권의 중심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여의도에서 10여 분 거리인 신월여의지하도로는 신월나들목에서 국회의사당 교차로에 이르는 지하 2층으로 건설되는 구간이 우선 개통되었고, 향후 지상공원화로 서울광장의 8배에 달하는 선형 공간이 조성되면 다양한 문화와 공간을 체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도시의 심장부로 기능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서부트럭터미널 도시첨단물류복합단지 개발로 인한 일자리 창출 및 삶의 질 향상, 대규모 다목적 공연장과 첨단미래교육센터 조성으로 고용과 생산의 중심기지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이처럼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아, 빠른 시일 내에 가장 큰 발전을 이룩할 지역으로 신정뉴타운을 꼽는 전문가들이 많다. 게다가 신목동 비바힐스는 신혼부부에 적합한 2룸과 미니멀 세대에 최적화된 3룸 등으로 구성되어 젊은 층들의 라이프스타일에도 적격이라는 평가다. 또한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한 중문, 시스템에어컨 등 다양한 무상옵션이 갖춰져 있는 것도 장점이다.
분양 관계자는 "신목동 비바힐스는 소비자의 니즈에 충분한 평면구성, 감각적 인테리어, 다양한 무상옵션, 합리적인 분양가 등 다양한 측면에서 고루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라며 "무엇보다 서부권 발전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인근 신정뉴타운 분양때 보다 가격이 상승하였다"고 전했다. 한편 홍보관은 서울시 양천구 신월로 358 2층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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