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엘라스트(E`LAST)가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는다.
8일 소속사 이엔터테인먼트는 "오늘 엘라스트(라노, 최인, 승엽, 백결, 로민, 원혁, 예준, 원준)가 데뷔 1주년을 기념해 첫 대면 팬사인회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라고 밝혔다.
엘라스트는 지난해 6월 8일 탄생한 엘링(팬클럽)과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처음으로 만났다. 특히 이날은 정식 데뷔를 하루 앞둔 날이자, Mnet `프로듀스X101` 출신인 원혁과 원준이 데뷔를 약속한 300일 째 열린 쇼케이스로 엘라스트와 팬들에게 더욱 뜻깊은 만남이 됐다.
이후 1년이 흐른 오늘 엘라스트는 그동안 함께해준 고마운 팬들을 위해 첫 대면 팬사인회를 개최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직접 대면할 기회가 많지 않았던 엘라스트와 팬들 모두에게 소중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엘라스트는 그동안 `기사의 맹세`, `눈물자국`, `Dangerous` 등 곡을 통해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겸비한 `실크돌`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엘라스트는 지난달 19일 첫 유닛 그룹 엘라스트 유(E`LAST U)를 발표하며 완전체 활동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데뷔 첫 대면 팬사인회를 개최하며 1주년을 맞이하는 엘라스트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콘텐츠와 이벤트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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