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떨어지는 동거' 강한나, ‘도도 여신’ vs ‘엉뚱 허당’ 극과 극 매력 완벽 소화

입력 2021-06-09 16:30  




‘간 떨어지는 동거’ 강한나가 독보적인 비주얼로 ‘캠퍼스 여신’ 미모를 뽐냈다.

강한나는 tvN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 화려한 비주얼에 반전 매력을 겸비한 전직 구미호 양혜선 캐릭터를 맡아 극에 재미를 살리고 있다. 그런 가운데 강한나의 소속사 키이스트가 ‘간 떨어지는 동거’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한나는 설렘을 유발하는 청순한 긴 머리에 우월한 미모와 화려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람을 홀리는 ‘전직 구미호’답게 주변을 환하게 밝히는 화사한 미모와 분위기를 뽐내고 있는 것.

그는 캠퍼스 일각에서 학우들과 인사를 나누는 장면을 촬영하며 독보적인 미모를 자랑했다. 클로즈업에도 잡티 없는 피부와 인형 같은 이목구비는 ‘캠퍼스 여신’ 타이틀을 더욱 빛냈다. 또한 대기시간에는 카메라를 향해 꽃받침 포즈를 취하며 상큼한 매력을 드러내기도. 양혜선의 도도한 분위기와 발랄함 등 다채로운 매력이 모두 드러난 현장이었다.

강한나는 ‘간 떨어지는 동거’ 양혜선의 엉뚱함 가득한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과장된 제스쳐와 코믹한 표정도 마다하지 않는 연기로 드라마에 감칠맛을 더하며 제 몫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자신의 외모를 자화자찬하는 모습부터 관용어 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지는 허당기까지 통통 튀는 캐릭터의 모습을 실감 나게 그려내며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하고 있다. 이외에도 신우여(장기용 분)와는 티격태격 구미호 케미를, 도재진(김도완 분)과는 극과 극 케미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어 본격 대학교에 입성한 강한나가 앞으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더욱 크다.

한편, 강한나의 물오른 비주얼과 연기를 확인할 수 있는 tvN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는 장기용, 이혜리, 김도완 등이 출연하며 9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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