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인은 FC다움 앱 서비스를 제공받는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100곳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외식은 측은 프랜차이즈품질관리시스템 FC다움 출시 3년만에 프랜차이즈 브랜드 100개, 이용 가맹점 1만7천점을 돌파하며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FC다움의 빠른 성장에는 앱을 사용하는 본사와 가맹점의 만족도를 높이는 서비스가 구축됐다는 분석이다.
FC다움을 이용하면 매장을 관리하는 슈퍼바이저는 모바일 앱을 통해 현장 업무를 총괄하고, 프랜차이즈 본사는 실시간 업데이트되는 가맹점 데이터를 토대로 신속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외식인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품질 관리의 최적의 파트너가 되고자 본사와 점주들이 편리하게 업무 및 소통이 가능한 서비스 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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