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철 PD와 MBC가 함께하는 ‘방과후 설레임’의 버스정류장 광고가 등장했다.
오디션 프로그램의 대가 한동철 PD가 기획, MBC를 통해 방영 예정인 ‘방과후 설레임’의 버스정류장 버스쉘터 광고가 진행 중이다.
이번 광고를 통해 지난 1일부터 시작된 지원자 모집에서 지원자가 폭증해 한동철 PD와 ‘방과후 설레임’의 화제성을 다시금 입증했다.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일대에 게재된 버스정류장 버스쉘터 광고는 앞서 공개된 ‘방과후 설레임’ 포스터, 티저와 마찬가지로 교복을 입은 한 소녀가 책상에 엎드린 모습이다.
이 소녀는 지원자들의 꿈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통해 설렘을 전달했다. “네가 올 때까지 기다릴게”라는 소녀의 말처럼 지원자들이 용기를 내 도전한다면, 새로운 시작이 될 수 있고 함께 더 높은 곳인 ‘글로벌 걸그룹’을 향해 올라가자는 한동철 PD의 포부가 함께 담겼다.
‘방과후 설레임’은 오디션 계 패러다임을 이끈 한동철 PD와 음악 및 관찰 예능의 성공으로 ‘예능 맛집’으로 자리를 잡은 MBC가 합작해 전 세계를 설레게 할 걸그룹을 론칭하는 프로젝트다. ‘방과후 설레임’은 데뷔와 동시에 빌보드 차트인에 도전할 글로벌 걸그룹을 발굴, 육성할 예정이라고 전하며 기대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소녀들의 꿈을 응원하는 ‘방과후 설레임’의 버스 정류장 프로모션은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일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방과후 설레임’은 오는 11월 MBC에서 첫 방송되며 12세 이상의 여성이라면 자신의 재능을 가진 영상을 함께 첨부한다면 누구든 6월 30일까지 네이버 NOW. (네이버 나우), 공식 SNS 또는 공식 포스터 하단의 QR코드를 통해서 지원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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