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아이, 'IDENTITY : Action' 컴백 쇼케이스 성료…비주얼 파티→청량 퍼포먼스 '완벽'

입력 2021-06-10 07:3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그룹 위아이(WEi)가 컴백과 동시에 쇼케이스로 팬들과 만났다.

위아이(장대현, 김동한, 유용하, 김요한, 강석화, 김준서)는 지난 9일 오후 네이버 V LIVE 채널과 쇼핑 라이브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IDENTITY : Action (아이덴티티 : 액션)` 발매 기념 팬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위아이는 타이틀곡 `BYE BYE BYE (바이 바이 바이)` 무대로 쇼케이스의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오프라인에서 팬들을 만난 위아이는 설렘을 가득 전하며 인사했고, 루아이(팬덤명)는 박수로 화답했다.

4개월 만의 컴백 소감에 대해 리더 장대현은 "힘든 것보다 빨리 새로운 모습 보여드릴 생각에 설레서 했던 것 같다. 보여드릴 게 많으니까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김요한은 "짧은 시간 안에 돌아왔는데 너무 좋다. 저는 그 시간도 참기가 힘들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준서와 김요한은 컴백을 실감하는 순간이 언제였냐는 질문에 "지금 이 순간"이라고 답했다. 장대현은 이번 앨범 `IDENTITY : Action`에 대해 "청춘을 그려서 도전까지 했다면 저희의 정체성을 보여주겠다는 행동을 표현한 앨범이다"라고 소개했다.

유용하는 "3집까지 준비하면서 많이 성장했다고 느꼈는데 오늘 무대를 하면서 데뷔 쇼케이스 때로 돌아간 것 같았다. 루아이, 가족들까지 계시니까 데뷔 쇼케이스 때보다 떨리는 것 같다"며 긴장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 김동한은 "이런 기회가 더 많아져서 루아이를 자주 보는 날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위아이는 이번 앨범의 각 버전을 소개하며 직접 열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일심동체 `레디 액션` 게임에서는 김요한이 감독으로 나섰고, 유용하, 강석화, 김동한, 장대현이 각 트랙을 소개해 이목을 모았다.

다음으로 위아이는 자켓 촬영 및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어떤 콘셉트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위아이의 모습이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위아이는 수록곡이자 서브 타이틀곡인 `Waitin`(웨이팅`)` 무대를 선보였다. 블랙 컬러의 시스루 의상을 입은 위아이는 절제된 섹시함과 카리스마로 이목을 모았다.

무대 및 포토 타임 후 위아이는 새로운 게임을 통해 위아이의 아이덴티티와 팀워크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강석화는 "쇼케이스에 팬분들이 오셔서 긴장을 많이 했다. 앞으로도 비어있는 자리들이 꽉꽉 차는 모습을 보고 싶다"며 미소를 지었다. 또 김요한은 "위아이로 데뷔하고나서 오늘이 제일 떨렸다. 데뷔 쇼케이스보다 지금이 더 떨렸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위아이는 루아이를 향한 마음을 담은 팬송 `16번째 별`을 부르며 쇼케이스를 마무리했다.

위아이는 한층 강력해진 퍼포먼스와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역량으로 `IDENTITY` 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타이틀곡 `BYE BYE BYE`는 진짜 자기 모습을 찾기 위해 모든 걸 버리고 떠날 수 있는 청춘의 패기와 도전 정신을 감각적으로 담아낸 곡이다.

세 번째 미니앨범 `IDENTITY : Action`으로 컴백한 위아이는 10일 오후 6시에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음악방송 컴백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