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의 아들이자 래퍼 노엘(장용준)이 `럽스타그램`을 시작했다.
노엘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을 올리고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손깍지를 낀 남녀의 모습이 담겨있다. 누구의 손인지 명확하게 알 수 없지만 노엘과 그의 여자친구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노엘은 지난 4월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진행한 실시간 라이브 방송에서 "여자친구가 있냐"는 질문이 나오자 불편한 기색을 드러낸 바 있다. 그는 "여자친구가 있냐는 질문이 진짜 많다"면서 "있으면 어쩔거냐"고 반응했었다.
노엘은 2017년 Mnet 랩 서바이벌 프로그램 `고등래퍼`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그러나 성매매 시도, 음주운전 사고, 폭행사건 연루 등 잦은 사생활 논란으로 구설이 끊이지 않았다.
(사진=노엘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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