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울산이 지방 분양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여러 부동산 지표에서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어서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2019년 10월부터 2021년 4월 까지 아파트 가격이 오름세를 기록하고 있다.
남구 `문수로 2차 아이파크(2단지)` 전용면적 84㎡는 작년 10월 11억9000만원에 거래돼 신고가를 세웠다. 현재 호가는 12억5000만원 내외다. `옥동대공원 한신더휴` 같은 면적도 작년 11월 11억500만원에 거래돼 신고가를 기록했으며, 올 2월에도 10억3000만원으로 10억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여기에 울산 경제를 지탱하는 산업들의 경기 회복도 전망되면서 이목을 모으고 있다. 울산 지역 경제의 중추인 조선업은 3년 연속(2018~2020년) 전 세계 선박 수주량 중 1위를 기록했다. 또한 수출시장 안정화에 따른 자동차, 석유화학 등의 제조업 경기 개선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울산광역시 남구 야음동 일원에 아이에스동서가 시공하는 `번영로 센텀파크 에일린의 뜰` 이 6월 선보일 예정이다. `번영로 센텀파크 에일린의뜰`은 지하 2층, 최고 지상 27층, 2개 동, 전용면적 59~84㎡, 191가구 규모로 이 중 184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전 가구 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대로 공급되며, 5개 타입으로 조성해 수요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번영로 센텀파크 에일린의 뜰`은 단지 앞의 번영로, 수암로를 이용해 울산 전역으로의 이동이 편하며, 10월 동해남부선이 개통을 앞두고 있으며, 울산 트램 2호선 야음사거리역(2027년 개통 예정)이 예정돼 있다.
교육환경은 물론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인근에 있는 여천초, 제2도산초(예정)를 비롯해신선여고, 대현고 등이 가까우며, 학교를 주변으로 남구 학원가가 형성돼 있어 교육 친화적인 입지를 갖췄다.
게다가 단지 바로 옆에 야음근린공원이 있으며, 선암호수공원, 성암저수지 등도 가까워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도보 4분 거리에 야음시장이 있으며, 현대백화점, 뉴코아아울렛 등 유통시설도 가깝다. 견본주택은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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