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 소속사’ MNH엔터, 11일부터 보이그룹 프로젝트 1차 오디션 스타트

청하, 밴디트(BVNDIT)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의 첫 보이그룹 프로젝트가 드디어 막을 올렸다.

MNH엔터테인먼트(이하 MNH)는 지난 10일과 11일 MNH 신인개발팀 인스타그램을 비롯해 MNH 홈페이지 및 MNH 공식 트위터, 브이라이브 등 오피셜 채널을 통해 2021 보이그룹 데뷔 프로젝트 ‘WAG (World Audition for Guys)’ 1차 온라인 오디션 시작을 알리는 포스터 이미지를 공개했다.

포스터에 따르면 1차 온라인 오디션은 11일부터 오는 7월 11일까지 한 달 동안 진행된다. 지원자격은 2001년부터 2007년 사이에 출생한 남자에게만 주어지며, 보컬·랩·댄스·비주얼 중 자신 있는 분야를 택해 지원할 수 있다.

지원 방법은 지정된 양식에 맞춰 지원서를 작성한 후 자기소개 영상과 지원 분야 영상, 본인의 이미지를 첨부해 MNH 신인개발팀 카카오톡채널로 메시지 보내기 또는 공지에 적힌 이메일로 발송하면 1차 오디션 지원이 완료된다.

‘WAG’는 MNH에서 준비 중인 첫 보이그룹 프로젝트에 참여할 남자 연습생을 뽑는 글로벌 오디션이다. 남자 아이돌을 꿈꾸는 지망생이라면 국적을 불문하고 참여할 수 있으며, 오디션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MNH 신인개발팀 인스타그램 및 MNH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청하, 밴디트(BVNDIT) 등 탄탄한 실력과 다채로운 매력을 겸비한 여성 아티스트를 배출한 MNH가 ‘WAG’ 프로젝트를 통해 어떤 보이그룹을 선보일지 많은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