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LIGHTSUM(라잇썸)이 데뷔 싱글 `Vanilla`(바닐라)로 괄목할만한 성적을 기록 중이다.
지난 10일 오후 6시 LIGHTSUM(라잇썸)은 데뷔 싱글 `Vanilla`(바닐라)를 발매한 가운데, 국내외 음악 차트를 접수하며 차세대 글로벌 그룹임을 증명했다.
`Vanilla`(바닐라) 발매 후 국내 음원 차트 `벅스`에서 실시간 차트 19위에 이름을 올렸고, 일본 음원 사이트 라쿠텐뮤직 실시간 차트 3위, 레코초쿠 K-POP 부분에서는 17위를 기록했다.
더불어 데뷔 싱글 `Vanilla`(바닐라)는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지역에서 아이튠즈 싱글 차트 정상을 차지한 것은 물론 사우디아라비아, 필리핀, 태국, 칠레, 타이완, 베트남, 폴란드, 인도네시아, 홍콩, 멕시코 지역에서 상위권에 랭크되며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LIGHTSUM(라잇썸)의 데뷔 곡 `Vanilla`(바닐라)는 `LIGHTSUM(라잇썸)이 만드는 특별하고 짜릿한 바닐라 맛이 평범한 하루에 마법 같은 선물이 된다’는 의미를 담았다. 새로운 것을 처음 시작할 때 느끼는 긴장 속의 짜릿함을 마치 사랑에 빠진 순간의 달콤함으로 표현해낸 곡으로 LIGHTSUM(라잇썸)의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퍼포먼스가 특징이다.
큐브 엔터테인먼트가 약 3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 LIGHTSUM(라잇썸)은 상아, 초원, 나영, 히나, 주현, 유정, 휘연, 지안 등 8명으로 구성된 그룹이다.
한편, LIGHTSUM(라잇썸)은 지난 10일 데뷔 싱글 `Vanilla`(바닐라)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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